제2대 세종남부경찰서장으로 16일 취임한 박성갑 신임 서장이 취임 일성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 제거하는 경찰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 서장은 198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서울수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서울동대문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중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주민이 불안해하는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경찰의 존립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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