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의면 양곡리에 이어 23일 신정리서
지난 21일에 이어 23일 세종시 전의면의 한 주택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의면 신정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얼굴과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이다.
또 주택 84.82㎡가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차량 1대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취침 중 단독경보기 소리가 들려 확인한바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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