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주택화재…2880만원 피해

lin1303 2022. 8. 22. 19:57

21일 오후 6시 52분경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시여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주택 84.96㎡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