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52분경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시여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주택 84.96㎡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전체인구 45%대 육박···23일 1248명 발생 (0) | 2022.08.23 |
---|---|
세종시 또 주택 화재…60대 2도 화상 (0) | 2022.08.23 |
비싼 이자에 전세살이 20·30대 허리 '휘청' (0) | 2022.08.20 |
국토부, 층간소음 대책 발표···소음매트 최대 300만원 지원 (0) | 2022.08.18 |
임영웅 팬카페 영웅나라, 30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