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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제’ 에코라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제품 120개 후원

lin1303 2022. 9. 1. 18:58

▲ 무방부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 가 1일 지역사회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 제품 120개를 후원했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프레스뉴스] 무방부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대표 전하나)가 1일 지역사회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제품 120개를 후원했다.

 

‘에코라운드’는 99% 이상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방부제 및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다. 환경부 인증과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 안전인증까지 받았다.

 

이번에 후원은 온라인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GREEN LOVE DONATION(그린 러브 도네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친환경 섬유유연제 80개와 주방세제 40개를 전달했다.

 

전하나 대표는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친환경 생필품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