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벤츠·스텔란티스·지엠·포드 등 22만 2100여대 리콜
▲ 리콜차량(국토교통부 제공) [프레스뉴스] 제작결함이 발견된 현대·기아·벤츠·스텔란티스·지엠·포드 등이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 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만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 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돼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8월 31일부터, 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