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충청권 주택매매 거래량 1만4032건

lin1303 2021. 4. 19. 18:12

전국 10만2109건 전월 대비 17.3%↑...전·월세 거래량 21만9457건 전월 대비 10.2%↑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지난달 충청권 주택매매 거래량은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1만 2109건으로 전월 대비 17.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9358건으로 전월 대비 4.1% 증가, 지방은 5만2751건으로 33.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6만9827건으로 전월 대비 16.3%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이 3만2282건으로 전월 대비 19.7% 증가했다.

 

3월 충청권 주택 매매 거래량은 대전2764·세종593·충남6234·충북4441건 등 총 1만4032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23.8%, 10.2%, 71.9%, 31.9% 각각 증가했다.

 

확정일자를 바탕으로 집계한 3월 전·월세 거래량은 21만9457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5만 1730건으로 전월 대비 16.0% 증가, 지방은 6만7727건으로 1.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9만6911건으로 전월대비 5.9%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이 12만2546건으로 13.9% 증가했다.

 

3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5910·세종1439·충남5865·충북4446건 등 총 1만7714건으로 충남(5.3%)을 제외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7.0%, 13.0%, 4.4% 각각 감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 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