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충청권 아파트에 총 645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5만9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5443세대, 지방이 2만553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6193세대, 60~85㎡ 2만9094세대, 85㎡초과 568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 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3만7844세대, 공공 1만3131세대다.
충청권은 4월 대전154(오류동), 충남992(천안), 충북96(충주), 5월 충남2728(아산 배방·탕정·당진 송악), 충북983(청주가경), 6월 세종845(나성동), 충남653(서산)등 총 6451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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