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lin1303 2021. 8. 14. 13:56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855번 확진자는 5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 11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856번 확진자는 3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3번 확진자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57번 확진자는 2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2번 확진자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58번 확진자는 50대로 대전#4917번 확진자 동료다. 지난 7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859번 확진자는 2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4번 동료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60번 확진자는 2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3번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61번 확진자는 50대로 대전#4917번 동료다. 지난 11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862번 확진자는 4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3번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63번 확진자는 3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세종#844번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64번 확진자는 60대 건설 현장 노동자로 대전#4917번 동료다.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동 동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4일 오전 9시 기준 반곡동 건설 현장 관련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