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6일 오전 10시17분경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 약과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골조 1개동 660㎡ 태워 기계설비 등이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과제조 공정 중 식용유가 과열로 발화돼 건물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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