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의원 예비후보 총 49명 신청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2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2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민회 변호사)를 개최하고 여성·청년 공천 확대를 위해 공직선거후보자 추가 모집을 최종 의결했다.
세종시 거주 여성과 청년이 대상이다.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여성과 청년에게 선출직 공직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당내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편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시의원 후보자 신청은 총 49명이 신청했다. 이중 여성이 12명, 청년이 10명, 현직 시의원이 13명으로 향후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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