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장애인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1981년 제정됐다. 하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편견 속에 살고 있다. 이동권 제한 등 완전한 기본권 보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기본권인 이동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최민호 예비후보는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베리어프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저상형 버스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27대 보유하고 있는 누리콜 택시도 임기 중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차별 없는 세상, 편견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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