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만1284호...수도권 4529·지방 2만6755호
▲ 7월 전국 미분양주택현황(국토부 제공)
[프레스뉴스] 7월 말 기준 충청권 미분양 주택은 총 2810호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 대비 감소한 반면 충남과 충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2.1% 증가한 총 3만1284호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29호, 지방이 2만6755호로 전월 대비 1.6%, 14.1% 각각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 대비 35.4% 증가한 2740호, 85㎡ 이하가 10.3% 증가한 2만8544호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509·세종10·충남1406·충북885 등 총 2810호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 대비 2.7%, 16.7% 각각 감소, 충남과 충북은 6.0%, 2.7% 각각 증가했다.
7월 신고일 기준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3만9600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734건, 지방이 2만2866건으로 전월 대비 22.9%, 20.2%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1836건, 아파트 외가 1만7764으로 전월 대비 22.4%, 19.8% 각각 감소했다.
충청권은 대전1020·세종175·충남2344·충북1859 등 총5398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7.6%, 12.1%, 24.5%, 20.9% 각각 감소했다.
임대차 신고제와 확정일자 신고 기준 7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 903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만 3649건, 지방이 6만7254건으로 전월 대비 0.3%, 3.2%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만 8572건, 아파트 외가 11만 2331건으로 전월 대비 1.2%, 0.5% 각각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4788건, 월세 거래량이 10만6115건으로 전월 대비 1.1%, 0.5% 각각 감소했다.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5733·세종2466·충남7067·충북4818 등 총 2만 84건으로 세종(9.9%)을 제외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2.4%, 1.7%, 12.4% 각각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부, 내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사업 선정 (0) | 2022.09.01 |
---|---|
현대·기아·벤츠·스텔란티스·지엠·포드 등 22만 2100여대 리콜 (0) | 2022.09.01 |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 2000호 공모 (0) | 2022.08.29 |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개최 (0) | 2022.08.29 |
고대 문명국 이집트에 K-전동차 질주한다.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