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국가 건강검진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대학생 서포터즈를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관내 대학 재학생이 대상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에서 7월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국민 공감과 관심을 이끌 수 있는 검진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담당자 메일(kgr91@nhis.or.kr)로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게재된 운영 계획을 확인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4월 8일 개별 문자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담당자(044-251-7442)로 문의하면 된다.
서포터즈 활동 내역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팀과 팀원에게는 지역 본부장 표창과 포상이 지급될 계획이다. 제작된 우수 콘텐츠는 검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사업에 활용 될 예정이다.
최옥용 본부장은 “공단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전 세대가 국가건강검진 제도를 이해하고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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