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 추가 지원 [프레스뉴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가 추석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최대 38%에서 5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년부터 사업지역을 전국화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기준 서울·부산·인천·경기·대전·세종·대구·충남·광주·울산·제주 전 지역과 충북 청주·옥천·제천, 전북 전주·익산·남원·완주·군산·정읍(10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