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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8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 추가 지원 [프레스뉴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가 추석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최대 38%에서 5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년부터 사업지역을 전국화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기준 서울·부산·인천·경기·대전·세종·대구·충남·광주·울산·제주 전 지역과 충북 청주·옥천·제천, 전북 전주·익산·남원·완주·군산·정읍(10월 예정)..

종합 2022.08.19

최민호 세종시장, "김종서 장군 정신 살아있는 장군면 후손으로서 발전시킬 의무있다"

18일, 장군면사무소 찾아 주민의견 청취 [프레스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김종서 장군의 정신이 살아있는 장군면을 후손으로서 당연히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순방길에 나선 최 시장은 지난 18일 장군면사무소를 찾아 주민 대표들에게 이같이 피력했다. 그러면서 민선4기 시정은 도농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농업은 산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의 뿌리인 만큼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읍면지역의 발전을 위해 SOC 개발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정은주 면장과 장민희 주민자치회 사무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주요현안발표가 인상적이었고 장군면 주민들이 따듯한 선대와 품격있는 대화를 해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군면·한솔동에 지역구를 둔 안..

행정 2022.08.19

세종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다음달부터‘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시행 [프레스뉴스] 세종시가 다음달부터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시스템으로, 모바일로 배출품목을 선택하고 결제 한 후 신고번호와 배출품목 등 납부필증을 부여 받아 일반 종이에 직접 기재해 배출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폐기물 촬영 후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에 접속해 성명 및 연락처 등 신청자 정보와 배출장소·배출일자· 배출품목·배출사진 등 배출정보를 등록한 후 수수료를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대형폐기물 납부필증을 출력하거나 빈 용지에 신고번호 및 배출품목 등 신고사항을 기재해 부착시켜 배출하면 된다. 기존의 대형폐기물 배출..

종합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