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가 31일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와 세종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여가·놀이 체험 지원 ▲지역 내 사회공헌 협력 등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에 있는 자연 친화적 종합테마파크로 황금 붕어 정원, 곰 동물원, 향나무 정원, 오색연못, 장미원, 분재원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마 촬영 및 반달곰과의 산책, 시원한 수목원 관람과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특히,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