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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장소회, 추석맞이 먹거리 꾸러미 기부

[프레스뉴스] ㈜장남이 관리하는 세종시 아파트 단지 관리소장들의 모임인 장소회 (회장 유근태)가 지난 31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를 방문, 전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 꾸러미 10개를 기부했다. 각 5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는 당면, 식용유, 부침가루, 약과 등으로 구성, 전동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협의회 임직원들도 함께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추석 인사를 나눴다. 유근태 회장은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들이 힘을 합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협의회를 통한 첫 기부활동이 지역사회복지실천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유 회장은 “친목..

종합 2022.09.01

[인터뷰] 취임2개월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여소야대 정국, 균형적이고 소신있는 정치인으로써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겠다" [프레스뉴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87.4%)로 당선, 이어 올해 6.1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당선자 중 최고 득표율(64.7%)로 당선된 상병헌 의원이 제4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해 사령탑을 잡게 됐다. 는 취임 2개월을 맞은 상 의장을 만나 취임 2개월의 소회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지난 시정에서 집행부의 굽히지 않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도램마을 7·8단지 임대료 인상 문제를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목소리를 냈다. 이때 많은 시민들은 상 의장을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께서 도램 마을 7·8단지 임대료 인상 문제 해결을 ..

정치 2022.08.31

7월 말 기준 충청권 미분양 주택 2810가구···대전·세종↓충남·충북⭡

전국 3만1284호...수도권 4529·지방 2만6755호 ▲ 7월 전국 미분양주택현황(국토부 제공) [프레스뉴스] 7월 말 기준 충청권 미분양 주택은 총 2810호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 대비 감소한 반면 충남과 충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2.1% 증가한 총 3만1284호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29호, 지방이 2만6755호로 전월 대비 1.6%, 14.1% 각각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 대비 35.4% 증가한 2740호, 85㎡ 이하가 10.3% 증가한 2만8544호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509·세종10·충남1406·충북885 등 총 2810호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 대비 2.7%..

경제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