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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선관위, 추석 전후 금품 등 제공행위 예방·단속강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계 유지 ▲ 세종시선관위 전경. [프레스뉴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추석 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예방·단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홈페이지 팝업창 등을 활용한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000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

종합 2022.09.01

‘친환경 세제’ 에코라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제품 120개 후원

▲ 무방부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 가 1일 지역사회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 제품 120개를 후원했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프레스뉴스] 무방부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대표 전하나)가 1일 지역사회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제품 120개를 후원했다. ‘에코라운드’는 99% 이상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방부제 및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다. 환경부 인증과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 안전인증까지 받았다. 이번에 후원은 온라인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GREEN LOVE DONATION(그린 러브 도..

종합 2022.09.01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녹색생활실천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회장 최재민)가 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와 중앙호수 공원 일원에서 ‘2022 녹색생활실천 일환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및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 협의회 임원 및 산하 21개 회 읍·면·동 위원회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세종 환경교육센터 소속 손경희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탄소 중립에 대해 특강을, 2부에서는 중앙호수공원 제1주차장 등 주변에 버려진 다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협의회는 시 지원 보조사업으로 매년 수회에 걸쳐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나부터 실천하는 환경운동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최재..

종합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