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967

세종시, 무보수 명예직 정책특보 9명 위촉…"시정 현안 자문"

언론 임규모·경제 조원권·농업 임국화·안전 박희용씨 등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네번째)이 24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news1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무보수 명예직인 정책특보는 앞으로 2년간 시정 주요 현안 자문‧정책수립 제언 등 시정 발전방안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날 위촉한 보좌관은 조원권 전 우송대 교수(경제분야), 서준원 전 여의도연구원 이사·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대외분야), 유태희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문화분야) 등이다. 언론분야에는 임규모 프레스뉴스 세종본부장이 발탁됐다. 또 이정기 합참 선임관찰관·박희용 전 세종경찰청장(안전분야), 임국화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 대표(..

종합 2022.08.25

최민호 시장, 정책특보단 위촉...문화예술 유태희 감독, 언론사회분야 임규모 본부장 등 특보 임명

경제·농업·청년·문화·안전 등 7개 분야 전문가 9명 구성 학식·경험 두루갖춘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미래전략수도 세종’추진과제·주요현안 자문 역할 [세종인뉴스] 세종시가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앞당긴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4기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시민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대외·문화·언론·안전·농업·청년 등 7가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경제분야 조원권 전 우송대학교 교수 ▲대외분야 서준원 전 여의도연구원 이사·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문화분야 유태희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다. 또 ▲언론분야 임규모 프레스뉴스 세종본부장 ▲안전분야 이정기 합동참모본부 선임관찰관·..

종합 2022.08.25

고용노동부, 대지급금 처리기간 14일→7일로 한시 단축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 운영 정부가 임금체불이 발생한 피해근로자들이 추석 전 ‘체당금’을 신속히 받도록 대지급금 처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한시 단축한다. 또 오는 10월 12일까지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금리를 0.5%p 인하하고, 같은 기간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 금리도 1.0%p 인하하는 등 생활 안정지원 방안을 실행한다. 노동부는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와 함께 ‘체불청산 기동반’을 가동하는 등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속과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취약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이 우려된다고..

종합 2022.08.22

고기동 제6대 행정부시장 취임

세종시 기조실장 두차례 역임...미래전략수도 세종 견인 적임자 고기동 제6대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취임했다. 고 행정부시장은 2016~2019년까지 두 차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시 현황과 발전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견인할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수원출신으로 수원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 대학원 석사, 연세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안전행정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지방 간 원활한 협력..

종합 2022.08.2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시에 코로나 회복 지원금 6억93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가 22일 세종시에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 지원금 6억9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장, 정선주 세종후원회장을 비롯해 남윤제 부회장, 하종우 부회장, 최태준 사무국장, 박대순 감사 등이 참석했다. 아동 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세종지역 아동 및 아동가정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다양한 자원을 지원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고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달된 지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가정의 일상 회복을 위한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학습비 ..

종합 2022.08.22

세종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 세종시가 2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데이터기반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수상작을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우선 과제로 검토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방안,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 정책에 반영 가능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오는 10월 중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상위 10명을 선정하고 2차 발..

종합 2022.08.22

국토부, 우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확산 통한 점검기술 향상·건축물 안전 확보 기대 국토부가 건축물 관리 점검기술 수준 제고 및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 건축물 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물 정기점검 우수 사례를 선정·확산하고 건축물 관리 점검기관에 대해 시상을 추진한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정기점검 보고서의 충실도와 창의적이고 최적의 점검기술에 대한 발표를 평가하는 2단계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제출된 정기점검 보고서 작성의 충실성과 건축물 관리 점검지침에 따른 점검방식의 준수, 점검내용의 성실도, 주요 개선방안 및 종합의견의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필요할 경우 현장조사와 관할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결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2차 심사는 창의적인 점검방식과 점검 결과에 ..

종합 2022.08.22

세종시, ‘여성 일자리 박람회’개최

오는 9월2일 오후 1시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 세종시가 코로나19로 취업난과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시와 세종여성일하기센터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UP)! 다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관내 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현장면접과 취업에 대한 동기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직업성향분석, 셀프모의면접(면접영상 녹화), 이력서 클리닉, 이미지 컨설팅(퍼스널컬러) 등 여성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와 ▲기업인사담당-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 ▲창업 상담 ▲취업상담, 취업·직업교육 정보안내 등 2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

종합 2022.08.22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 운영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적용 확대위한 규제해소 전담 창구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및 현장 적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해 관계부처·기관 협의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행하기 위한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가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및 현장 적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규제로 인해 스마트건설 관련 제품·기술·서비스 상용화 및 현장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규제 건의는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과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위탁 건설기술연구원)를 통해서도 가능하..

종합 2022.08.22

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8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 추가 지원 [프레스뉴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가 추석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최대 38%에서 5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년부터 사업지역을 전국화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기준 서울·부산·인천·경기·대전·세종·대구·충남·광주·울산·제주 전 지역과 충북 청주·옥천·제천, 전북 전주·익산·남원·완주·군산·정읍(10월 예정)..

종합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