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임영학 전 국민의힘 지역 전국 위원이 지난 8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8선거구 도담1)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난 선거에 이은 두번째 도전이다. 임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국가 행정 수도로 든든하게 세워져 가는 역사적인 시간에 서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비전을 향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의 소통을 위해 일할 각오로 재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세종시가 고향인 그는 30대인 연기군 시절 고향인 양화리에서 이장을 맡아 세종시의 변화와 함께하며 지역주민들의 이익 대변을 위해 앞장서 왔다. 최근까지 도램마을 7·8단지 임대료 원상복구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대표로 노력해 왔다. 그는 코로나 상황에서 임대료를 동결하는 것은 서민 경제를 살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