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면적은 증가, 착공과 준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14.0% 증가, 착공은 15.8%, 준공은 16.4% 각각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의 인허가 면적은 4075만1000㎡로 아파트, 공장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501만9000㎡ 증가했다. 동수는 4만6435동으로 5072동 감소했다. 전국 착공 면적은 2602만1000㎡로 아파트 등의 착공 면적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489만㎡, 동수는 3만4726동으로 5853동 각각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2637만2000㎡로 아파트 등의 준공 면적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