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생활권 공간계획 구상도(행복청 제공) 행복도시(세종시 한별동) 6-2생활권 개발 계획 청사진이 나왔다. 선형공원 중심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6-2생활권의 개발 방향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20번째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으로 면적은 170만㎡, 인구는 3만6000명, 주택 수는 14만5000호로 계획했다. 개발 콘셉트는 친환경적 도심 속에서 다양한 계층이 상생하며 첨단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혁신, 친환경 공동체 공간 모델 ; Compact + Network 생활공동체 4.0”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골격과 3가지 특화요소(상생 커뮤니티·혁신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