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푸드 직매장 3호점 연내 개장·4호점 내년 준공...5월 도도리파크 준공 등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급변하는 농업·농촌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광태 시 농업정책보좌관은 1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시 농업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해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농업·농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새롬동에 추진 중인 싱싱장터 3호점을 12월 개장하고 소담동 4호점을 오는 8월 착공해 내년 준공할 계획이다. 싱싱장터에 요리체험, 도서관, 놀이터 등 공동체 공간을 둬 누구나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4호점 개장에 발맞춰 로컬푸드 납품 농가도 확대해 농가소득을 늘리고 농·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