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이행 200만원·영업제한 이행업소 100만원 여민전 1인당 구매액 11월 한달 100만원으로 확대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에 협조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회복자금 지원, 여민전을 활용한 소비 촉진, 소상공인 자금 추가지원, 신보재단 프로그램 운영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회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지난 7월 6일 사이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다. 또 금지나 제한에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