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44㎡, 59㎡ 총 600세대... 양승조 지사, 현지 홍보전 [충청신문=]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가 첫 청약 접수에 돌입했다. 청약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내년 2월 7일 이후 당첨자 발표, 같은 해 2월 15∼18일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입주를 시작한다. 양승조 지사는 11일 청약 접수 첫 날을 맞아 아산·천안 일원을 돌며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남 꿈비채 첫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 2만 558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은 7만 2357㎡, 지하 2층, 지상 8∼25층 규모로 전용면적 36㎡ 60세대, 44㎡ 180세대, 59㎡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