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과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도 진행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하는 등 지난 25일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차 없는 날’ 동참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홍보 ▲ 지구를 살리는 한 가지 약속실천나무 캠페인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대기오염·소음·교통체증 등을 줄이는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시는 친환경 교통주간에 시민참여를 위해 홍보 포스터,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자가용 이용 대신 ..